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보 사태 (문단 편집) == 결과와 교훈 == 결국 [[주식시장]]에서 늘 있어 왔던 [[주가조작]]이나 [[사기]], 협잡의 한 예라고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 사태가 일으켰던 파장은 너무 컸다. [[한국거래소]]에선 이 사건 이후 모든 종목에 대해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고 이 주식에 낚여서 엄청난 손해를 본 개인투자자들 중 '''진짜로 [[한강 정모|한강에 뛰어든 사람]]도 많았다.''' 이 사태로 인한 교훈(?)은 결론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자신이 잘 아는 회사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급등주에 올라타지 않는다'''는 원칙을 잘 지켜야 한다는 원론적인 것이었다. 잠깐의 방심이 크나큰 손실로 이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 재무제표 조작은 물론 회사 정보조차 공개하지 않는 악질적인 경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출까지 동원해 욕심에 눈이 멀어 뛰어드는 일은 삼가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 사건이다. 코스피건 코스닥이건 지속적인 이윤을 내면서 성장하고 장기간 존속할 수 있는 회사인가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함부로 투자하는 것은 삼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후에도 세력의 작전에 놀아나 일확천금을 노리고 매수하는 사례는 계속 나타났고 한강에 뛰어드는 사람도 계속 나오고 있다. 다만 이 사태 이후 한국에서는 주식에 대한 관리가 강화됐기 때문에 해외주식 혹은 코인이 그 대상이 되고 있다.[* 게다가 루보 사태는 나름 국가가 관리하는 주식시장에서 벌어진 일이고 가해자들도 처벌을 받은 반면 코인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는 점에서 위험성은 더 크다.] 여담으로 2022년 5월 루보와 한 글자 차이인 [[2022년 LUNA 대폭락|코인시장의 루나코인]]이 일주일만에 -99.99999% 라는 전대미문의 대폭락을 하는 바람에 이 사건과 비슷한 [[아비규환]]의 사태가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